中 위안화 추가 절하에 호주달러 급락…2009년 이후 최저(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지인 기자 = 중국 인민은행(PBOC)이 12일 달러-위안 환율을 1.62% 올리면서 호주달러는 급락했다.
오전 10시31분 현재 호주달러-달러는 0.7224달러로 1% 가까운 하락폭을 기록하면서 2009년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호주달러는 전날 PBOC의 전격적인 위안화 평가절하에 이어 이날도 예상 밖의 추가 절하가 단행되면서 이틀 연속으로 가파르게 떨어졌다.
이는 호주가 중국의 최대 교역 상대란 점에서 환율시장의 불안감이 급증한데다 위안화 가치 하락에 따른 대중국 수출 부진 우려 때문으로 분석된다.
내셔널호주은행(NAB)의 엠마 로슨 수석 환율전략가는 "어제 위안화 절하 이후 불확실성이 높았다"며 "앞으로 몇 주 동안 역내 통화들이 계속해서 하방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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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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