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은행간 거래시장서 전날 대비 0.7%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13일 상하이 외환 시장에서 달러-위안 환율은 인민은행의 위안화 절하 조치의 영향으로 상승 출발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의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달러-위안 환율은 개장 직후 전날 종가인 6.3870위안보다 약 0.7% 오른 6.4320위안을 기록했다.
사흘째 달러-위안 기준환율이 대폭 상향 조정되자 시장 참가자들은 달러-위안 상승에 베팅하고 있다.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날보다 0.0704위안(1.1%) 오른 6.4010위안에 고시했다.
이는 전날 은행간 거래 마감가인 6.3870위안보다는 0.2% 높은 수준이다.
다만, 달러-위안 환율이 장중 한때 6.3850위안으로 전날 종가 대비 하락으로 돌아서는 등 인민은행의 기준환율 인상이 사흘째로 접어들자 달러-위안 하락(위안화 강세) 심리가 일부 살아나는 모습이다.
런던 소재 헤지펀드인 캠브리지 스트래티지의 알렉산드라 에드테인 매니저는 "위안화가 하락 추세로 접어들었다"며 "위안화 가치가 균형점을 찾을 때까지 향후 몇 달 동안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ywshi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