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달러, 엔·유로에 강보합…위안화 충격 진정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지인 기자 = 13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달러는 사흘째 이어진 중국 위안화의 평가절하에도 엔과 유로 대비 완만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오후 3시21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0.27엔 오른 124.48엔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0.0020달러 내린 1.1138달러에, 유로-엔은 0.04엔 오른 138.65엔에 거래됐다.
이날 오전 중국 인민은행의 환율고시 직후 달러는 타 통화 대비 급락 후 반등 장세를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안정을 찾고 횡보세가 나타났다.
이후 인민은행이 기자회견을 열고 위안화가 추가로 크게 하락할 것이라는 근거는 없으며 앞으로 위안화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힌 것도 시장 안정에 기여했다.
연이은 위안화 절하로 가장 변동폭이 컸던 호주달러도 오후 들어서 전장 수준에서 횡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즈호증권의 스즈키 켄고 수석 외환전략가는 "투자자들은 중국이 이 문제를 어떻게 다룰 것인지에 대해 점점 이해해 가고 있다"며 "시장의 과한 반응은 단계적으로 수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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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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