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달러, 中위안화 안정 속 강세
  • 일시 : 2015-08-17 21:21:24
  • <유럽환시> 달러, 中위안화 안정 속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달러화는 17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중국 위안화 가치가 안정된 모습을 이어간 영향으로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다.

    오후 1시17분(런던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장보다 0.16엔 오른 124.48엔에,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011달러 하락한 1.1098달러를 기록했다.

    유로화는 엔화에 대해 전장보다 0.09엔 상승한 138.17엔을 나타냈다.

    중국 인민은행이 지난주 후반 위안화 가치를 안정시키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이후 위안화 환율이 안정세를 되찾음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위안화 때문에 연기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고개를 들었다.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06위안 내린 6.3969위안에 고시했다.

    달러-위안 시장거래 환율은 기준환율보다 0.03% 낮은 6.3947위안에 마감돼 사흘 연속으로 시장거래 환율 마감 가격이 기준환율을 밑돌았다.

    미즈호증권의 스즈키 겐고 외환전략가는 "연준이 이르면 9월에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관측이 여전히 만연해 있다"면서 "이런 관측이 계속 달러화를 탄탄하게 떠받칠 것"이라고 말했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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