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픽싱성 달러 매물에 급등락…1.00원↓(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오후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픽싱성 달러 매도 등으로 장중 1,180원 선을 밑도는 등 급등락을 거듭했다.
1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2시 15분 현재 전일 대비 1.00원 하락한 1,184.0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오전 장중 일부 은행권의 롱스탑과 수출업체 네고물량 등으로 점진적으로 상승폭을 줄였지만, 중국 증시 불안이 지속되며 다시 상승 반전했다.
달러화는 오후 2시경 일부 역외 NDF 시장 참가자들의 픽싱성 달러 매도로 1,180원 선을 밑돌았지만, 이후 다시 하락폭을 줄여 1,180원대 초반에서의 움직임을 지속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오후 2시경 픽싱성 달러 매도 물량이 집중되며 비드·오퍼가 역전될 정도로 거래가 빠르게 일어났고, 달러화 자체도 빠르게 레벨을 낮췄다"며 "다만, 이후 달러화가 낙폭을 축소하고 나서는 다소 잠잠한 모습"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8엔 하락한 124.32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28달러 상승한 1.105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52.08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83.78원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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