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아시아 증시 폭락에 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지인 기자 = 달러-엔 환율은 19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의 폭락 속에 하락세를 보였다.
오후 3시40분 현재 달러-엔은 뉴욕 전장 대비 0.14엔 내린 124.26엔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0.0046달러 오른 1.1068달러를, 유로-엔은 0.41엔 상승한 137.57엔을 기록했다.
일본 7월 무역적자가 예상보다 큰 것으로 발표되면서 달러-엔은 오전 한때 강세를 보였지만, 아시아 증시의 폭락세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불거지면서 엔화 매수세가 나타났다.
이날 중국 증시는 장중 한때 5% 이상 떨어졌고 한국과 일본, 대만 등 증시도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했다.
또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 등 굵직한 미국 경제 일정을 앞두고 경계심이 작동한 것도 달러화 약세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GMO의 우에다 마리토 이사는 "중국 증시와 경제가 여전히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며 "이에 따라 달러의 상향 모멘텀도 제한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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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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