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20달러까지 급락 가능성"<배런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슬기 기자 = 국제 유가가 20달러를 향해 가고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17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스티브 브리스 불리시리뷰 원자재 인사이더 편집자는 (현재 배럴당 40달러선에 머물고 있는) 유가가 2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브리스 편집자는 "투기꾼들이 석유 선물과 옵션 시장에서 대규모 매수 포지션을 잡고 있지만, 유가가 6년 반 만에 최저치를 경신한 상태에서 롱포지션 청산 움직임이 일어나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며 "이러한 손절매도가 더 많은 매도세를 촉발하는 악순환의 고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브리스 편집자는 또 유가 급락세가 지난 2008년과 비슷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2008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7월 배럴당 146달러에서 12월 32달러까지 추락했다"며 "2014년 7월 배럴당 108달러대였던 유가가 20달러대로 떨어지는 것은 이전보다 하락세가 완만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sklee2@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