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달러, 美CPI·FOMC 의사록 대기 속 약보합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달러화는 19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및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발표를 앞두고 주요 통화에 대해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오후 1시10분(런던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장보다 0.05엔 밀린 124.35엔에,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017달러 상승한 1.1039달러를 기록했다.
유로화는 엔화에 대해 전장보다 0.12엔 상승한 137.28엔을 나타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늠할 주요 잣대로 꼽혀온 7월 CPI와 FOMC 의사록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형성되면서 달러화 움직임이 제한됐다.
도쿄미쓰비시UFJ은행의 우치다 미노리 글로벌 마켓 리서치 헤드는 "도쿄증시가 하락했는데도 달러-엔이 124엔대를 유지했다"면서 전날 발표된 미국의 7월 신규주택착공 호조 등이 연준의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GMO의 우에다 마리토 이사는 "중국 증시와 경제가 여전히 걱정거리"라면서 "달러화 강세 모멘텀을 계속 제약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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