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달러, 연준 금리인상 시점 불확실성에 혼조
  • 일시 : 2015-08-20 21:12:10
  • <유럽환시> 달러, 연준 금리인상 시점 불확실성에 혼조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달러화는 20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시점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부각돼 주요 통화에 대해 혼조세를 나타냈다.

    오후 1시9분(런던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장보다 0.10엔 오른 123.90엔에,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060달러 상승한 1.1180달러를 기록했다.

    유로화는 엔화에 대해 전장보다 0.87엔 상승한 138.53엔을 나타냈다.

    전날 발표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비둘기파적으로 해석되자 종전 유력했던 9월 금리 인상 전망이 다소 힘을 잃으면서 불확실성이 부상한 것으로 풀이됐다.

    씨티그룹의 다카시마 오사무 외환 전략가는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에도 9월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는 후퇴한 듯하다면서 7월 FOMC 이후로는 유가 등 원자재 가격 하락과 중국의 위안화 절하라는 경계 요인이 추가됐다고 짚었다.

    메릴린치재팬의 야마다 슈스케 외환 전략가는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계속 단단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면서 "닛케이지수가 20,000선 밑으로 내려가는 위험회피 모드가 발동하지 않는 한 달러-엔 123엔선은 튼튼히 지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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