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힐센래스 "美, 9월 금리결정 '박빙' 전망"
  • 일시 : 2015-08-21 14:22:17
  • WSJ 힐센래스 "美, 9월 금리결정 '박빙'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존 힐센래스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전문기자는 미국의 9월 기준금리 결정 과정이 아슬아슬할(cliffhanger) 것으로 내다봤다.

    20일(미국시간) 힐센래스는 Fed 당국자들이 연내 금리인상을 시사해왔지만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9월 통화정책 결정을 가늠할 아무런 단서가 없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그는 다음 달 FOMC 정례회의가 재닛 옐런 Fed 의장의 리더십을 검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7월 의사록에 따르면 대다수의 위원들은 긴축으로 돌아설 여건이 마련되지 않았다며 다만 조건들이 점차 갖춰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힐센래스는 이 문구를 통해 위원들이 9월 금리인상 카드를 버리지 않았음을 알 수 있지만 정책 기조를 변경하는데 겁을 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는 위원들이 주저하고 있다고 볼 수만은 없다며 대다수 위원들이 미국의 금리인상을 통해 세계 경기 회복의 자신감이 살아날 수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전세계가 주시하고 있는 미국의 다음번 통화정책회의는 9월 16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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