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아시아 증시 호조에 엔화 약세
  • 일시 : 2015-08-25 15:06:32
  • <도쿄환시> 아시아 증시 호조에 엔화 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지인 기자 = 엔화는 25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주요국 증시의 강세에 달러화와 유로화 대비 약세를 보였다.

    오후 2시53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58엔 오른 118.99엔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0.0049달러 내린 1.1570달러에, 유로-엔은 0.06엔 오른 137.65엔에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최근 중국발 금융불안과 미국 금리인상 연기 전망에 약세를 보이며 간밤 뉴욕 외환시장에서 지난 2월 이후 최저치인 116.14엔까지 밀렸다.

    그러나 이날 오전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증시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약화, 엔화 강세는 조정을 받았다.

    또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재무상이 "움직임이 거칠었다"며 엔화 급등에 대한 우려를 시사하면서 달러-엔은 오전 한때 120엔 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그러나 중국발 금융혼란의 여진이 쉽사리 잦아들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오후 들어 일본 증시가 약세로 돌아서면서 달러-엔의 상승폭은 축소되는 양상을 보였다.

    스미모토미츠이신탁은행의 세라 아야코 시장조사 수석은 이날 달러-엔의 강세에 대해 "변덕스러운 장세에서의 상승세일뿐으로 이번 주 후반쯤에는 사라질 것"이라며 "하루 이틀 만에 안정을 되찾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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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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