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NDF, 런던장서 급락…13.80원↓
  • 일시 : 2015-08-25 18:35:29
  • 달러-원 NDF, 런던장서 급락…13.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런던외환시장에서 달러-원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급락했다. 싱가포르 달러 등 아시아 통화의 강세가 이어지며 달러-원 NDF 1개월물도 연동되는 모습이다.

    서울외환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25일 오후 6시 23분 현재 런던환시에서 달러-원 NDF 1개월물은 1,183.00원에 호가되고 있다.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50원)를 고려하면 이날 서울환시에서 달러화 스팟 종가 1,195.30원보다 13.80원 하락했다.

    서울환시 참가자들은 그동안 가파른 약세를 나타내던 싱가포르 달러 등 아시아 통화가 런던환시에서 강세로 전환되며 달러-원 NDF 1개월물도 연동됐다고 설명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싱가포르 달러와 말레이시아 링깃 등 아시아·신흥국 통화가 런던환시에서 강세로 전환되면서 달러-원도 조정받고 있다"며 "달러-원 NDF의 호가대가 얇은 점도 급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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