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中부양책 효과' 亞증시 강세에 엔화 하락
  • 일시 : 2015-08-26 14:59:44
  • <도쿄환시> '中부양책 효과' 亞증시 강세에 엔화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지인 기자 = 엔화는 26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각국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안전자산 심리가 약화한 탓에 달러화와 유로화 대비 약세를 보였다.

    오후 2시44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76엔 오른 119.60엔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0.0036달러 내린 1.1480달러에, 유로-엔은 0.43엔 오른 137.31엔에 거래됐다.

    최근 연이은 증시 폭락에 시달리던 중국이 전날 기준금리와 지급준비율을 동시에 인하하는 부양책을 내놓으면서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큰 폭으로 상승했고 엔화도 약세를 보였다.

    도쿄미쓰비시UFJ은행의 우치다 미노리 글로벌마켓리서치 헤드는 "안전자산인 엔화에 대한 공황 매수는 진정된 것으로 보인다"며 "달러 반발 매수 기회를 찾는 투자자도 있지만 서둘러 달러를 내다 파는 세력도 있어 달러-엔은 당분간 118~120엔 사이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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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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