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證 "위안화 추세적 평가절하 아냐"
  • 일시 : 2015-08-27 10:45:49
  • 키움證 "위안화 추세적 평가절하 아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다정 기자 = 키움증권은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가 추세적으로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마주옥 키움증권 연구원은 27일 보고서를 통해 "일부에서는 수출 증가에 따른 경기 반등을 위한 조치로 해석되고 있지만, 그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고 진단했다.

    마 연구원은 "이미 중국의 경제 성장은 제조업이 아닌 3차 산업이 이끌고 있다"며 "내수 위주의 성장 정책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위안화 평가절하는 경제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마 연구원은 "인민은행이 밝혔듯이 외환정책의 변화에 따른 일시적인 평가절하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한편으로는 중국의 자금 유출을 방지하려는 의도도 포함돼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금융시장 개혁과 개방, 자본시장 활성화, 위안화 국제화 등을 고려할 때 위안화 평가절하는 오히려 중국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했다.

    d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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