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외국인 주식 순매도에 낙폭 축소…2.3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의 주식 순매도 지속으로 하락폭을 줄였다.
2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13분 현재 전일 대비 2.30원 하락한 1,183.7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중국의 증시불안 완화에도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의 주식 순매도에 따른 역송금 수요가 유입되면서 오전 장중 상승 반전했다.
달러화는 수출업체 네고물량 등으로 다시 하락 반전했지만, 증시에서 외국인 주식 순매도 규모가 확대되며 하락폭을 재차 축소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주식 관련 역송금 수요 등으로 달러화가 레벨을 높였지만, 기본적으로 호가대 자체가 얇아 달러화의 진폭이 다소 커진 모습"이라며 "달러화가 오후에도 1,180원대 초중반에서 움직임을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9엔 상승한 120.0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39달러 상승한 1.1353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86.12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82.69원을 나타냈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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