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하락…투신권 오퍼·네고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3개월물을 중심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27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만기 FX스와프포인트는 전일보다 0.30원 내린 4.60원에 마감했다. 6개월물은 전장보다 0.40원 내린 4.00원을 나타냈다.
3개월물은 전장보다 0.35원 내린 3.00원을 기록했고 1개월물은 1.20원에 거래돼 전 거래일보다 0.10원 하락했다.
FX스와프포인트는 수급상 오퍼물량이 활발히 유입되면서 하락압력을 받았다. 외은지점을 중심으로 외화예금과 관련된 매도물량이 있었으며 대기업의 네고물량, 투신권의 물량 등도 이어졌다.
한 시중은행 딜러는 "장기물은 보험사와 증권사쪽에서 '바이&셀' 물량이 많이 나왔고, 3개월쪽은 위안화 예금 물량이 돌았다"고 설명했다.
다른 외국계은행 딜러는 "투신권에서 매도와 네고가 나오면서 스와프 마진이 하락했다"며 "역외에서 셀을 좀 했을 수 있다"고 추정했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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