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 하락세에 '안전통화' 엔·유로 강세(상보)
  • 일시 : 2015-09-01 12:53:34
  • 아시아 증시 하락세에 '안전통화' 엔·유로 강세(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지인 기자 = 1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는 각국 증시의 약세 속에 상대적으로 안전통화로 인식된 엔화와 유로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달러-엔은 개장부터 하락세를 거듭해 오전 11시16분에는 120.57엔으로 0.7엔 가까이 떨어졌다. 유로-달러도 같은 시각 1.1277달러까지 올랐다.

    이날 발표된 중국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7로 예상치를 밑돌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가중, 상하이종합지수가 한때 4% 넘게 떨어지는 등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도쿄포렉스&우에다할로우에 사카이 유조 외환 매니저는 "아시아 증시의 약세에 달러-엔이 하락하고 있다"며 "일본 닛케이 지수의 하락은 중국 성장에 대한 우려가 가시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로서는 시장의 분위기가 가라앉았지만, 달러-엔은 120.50엔 선에서 지지를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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