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피털이코노믹스 "호주 2분기 GDP 실망…금리인하 가능성↑"
  • 일시 : 2015-09-02 16:24:38
  • 캐피털이코노믹스 "호주 2분기 GDP 실망…금리인하 가능성↑"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슬기 기자 = 호주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2일 투자전문지 배런스에 따르면, 캐피털이코노믹스의 대니얼 마틴 아시아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호주중앙은행(RBA)의 GDP 성장률이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할 위험이 매우 높아졌다"며 "금리인하가 다시 안건에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RBA는 호주 GDP가 올해 2.25% 증가하고, 내년에는 2~3%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호주 통계청에 따르면, 호주의 2분기 GDP는 전분기대비 0.2% 증가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0.4% 증가와 1분기 GDP 성장률인 0.9%보다 낮은 것이다.

    배런스는 광업 분야의 부진과 원자재 수출 감소로 성장에 제동이 걸렸다고 전했다.

    다만 가계지출은 전분기보다 0.5% 증가했는데, 이는 고용시장의 건전성을 반영한 것이라고 매체는 덧붙였다.

    sk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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