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코 "美 성장률 견조…글로벌 부진 영향 '미미'"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글로벌 자산운용사 핌코는 미국 경제가 순항하고 있다며 세계 경기 부진의 영향권에서 벗어났다고 진단했다.
2일(미국시간) CNBC에 따르면 핌코의 요아킴 펠스 세계 경제 자문은 "3분기에 미국의 경제 성장률이 2.5%를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올해 상반기 성장률을 웃도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경기 부진의 충격은 미국의 성장률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며 "유가 하락과 고용 호조에 힘입어 내수가 튼튼한 상태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펠스 자문은 "미국 경제가 견조한 반면 글로벌 경기는 불안정한 상황"이라며 "미국 경제가 두 가지 상반된 변수에 둘러싸여 있다"고 평가했다.
최근 중국의 경제 성장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캐나다 경제가 2분기 연속 위축되자 세계 경제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다.
펠스 자문은 "(글로벌 경기 부진이) 목표치를 밑돌고 있는 미국의 물가 상승률에는 영향을 줄 것"이라며 "연방준비제도(Fed)는 이를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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