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美 고용지표 기대로 상승반전…1.40원↑(상보)
  • 일시 : 2015-09-04 09:54:00
  • <서환> 美 고용지표 기대로 상승반전…1.40원↑(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달러-원 환율은 미국 8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기대 심리가 확대되면서 상승 반전했다.

    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43분 현재 전일 대비 1.40원 상승한 1,191.7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개장 초 급한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출회돼 하락했으나 이내 낙폭을 줄이며 반등 시도를 이어갔다. 이후 달러화는 강한 달러 매수세로 상승 반전해 차츰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역내외 시장 참가자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긍정적 경기 전망을 토대로 롱포지션을 적극적으로 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Fed의 경기 전망을 반영해 미국 비농업 고용지표에 대한 개선 기대감을 키우면서 이날 달러화는 상승시도를 꾸준히 이어갈 전망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이 날 비농업 고용지표 경계감이 있어 달러-원 환율은 오를 수밖에 없는 장이다"며 "홈플러스 매각 이슈도 있고 달러를 매수할 재료가 많아 이날 달러화 고점을 1,195원까지 보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17엔 하락한 119.91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8달러 상승한 1.1131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93.70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84.80원에 거래됐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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