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 "中, 8월 환율방어에 1천500억달러 소진"
도이체방크는 900억달러 개입 추정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소시에테제네랄(SG)은 인민은행(PBOC)이 환율 절하압력을 방어하기 위해 8월 한달 간 소진한 금액을 1천500억달러로 추산했다고 배런스가 3일(미국 현지시간) 보도했다.
SG는 "인민은행의 외환보유고 소모가 예상보다 적은것으로 나타난다면 국유 은행과 기업, 국책은행들이 인민은행의 지시에 따라 위안화를 매수한 것으로 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SG는 이어 "기업과 가계에 대한 자본 통제도 강화됐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 장 지웨이 도이체방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보다 적은 900억달러를 인민은행이 소진한 금액으로 제시했다.
그는 "위안화 절하가 시작된 지난 11일 이후 3일간 인민은행이 하루 160억달러 규모로 외환시장에 개입했을 수 있다"며 "그러나 이후에는 하루 40억달러~80억달러 수준으로 개입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대규모의 개입은 이미 지나갔을 것이라며 "앞으로 몇달간 개입수준은 매월 900억달러를 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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