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위안, 기준환율 하향에도 역외서 위안화 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이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하향 조정했지만 역외 거래에서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다우존스가 9일 보도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은 전날보다 0.0007위안 내린 6.3632위안에 고시했다.
이는 전날 은행 간 거래 마감가인 6.3672위안을 밑도는 수치로 인민은행이 위안화 가치 절상을 유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럼에도 역외 거래에서 달러-위안 환율은 오후 4시19분 현재 전장대비 0.0088위안 오른 6.4645위안을 기록했다.
위안화 가치가 당국의 의도와 달리 하락한 것이다.
매체는 중국 정부가 수출 활성화를 위해 위안화 약세를 계속해서 유도할 것이란 전망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전날 중국 해관총서는 8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5.5% 줄었다고 발표했다.
*그림*
<9일 역외 달러-위안 환율 동향>
ywshi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