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아베 측근 부양책 주문 발언에 상승 반전(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달러-엔 환율은 10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집권 자민당 소속 야마모토 고조(山本幸三) 중의원 의원의 부양책 주문 발언 영향으로 상승 반전했다.
이날 달러-엔은 오후 장 초반까지 대체로 약세를 달리다 오후 1시50분 무렵 야마모토 의원의 발언이 전해지자 순간적으로 급등해 121.21엔까지 올랐다.
이후 상승폭을 줄인 달러-엔은 오후 2시22분 현재 뉴욕 전장대비 0.23엔 오른 120.71엔에 거래됐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인터넷판은 야마모토 의원이 이날 한 인터뷰에서 일본은행(BOJ)의 정례 금융정책회의가 열리는 오는 10월 30일이 "추가 완화에 좋은 기회"라는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야마모토 의원은 지난 4월에는 BOJ가 2% 물가 목표 달성을 위한 가능한 한 모든 노력을 해야 한다면서 자산매입 규모를 10조엔 늘려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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