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외인 주식 순매도에 하단 지지…10.00원↓
  • 일시 : 2015-09-11 13:24:44
  • <서환> 외인 주식 순매도에 하단 지지…10.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오후 유가증권시장에서의 외국인 주식 순매도 지속 등으로 하단이 지지되는 흐름을 나타냈다.

    1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16분 현재 전일 대비 10.00원 하락한 1,184.40원에 거래됐다.

    역외 금융시장에서의 달러-위안(CNH) 환율 하락과 연동된 달러-원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세 급락으로 서울환시에서 달러화 스팟도 1,180원대로 갭다운 출발했다.

    한국은행의 9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되고, 위안화가 절상 고시되며 달러화는 장중 한때 1,180원대 초반으로 진입했다.

    이주열 한은 총재의 기자회견 이후 달러화는 재차 레벨을 낮췄지만, 증시에서의 외국인 주식 순매도 등으로 하단이 지지되는 흐름을 이어갔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달러화가 저점을 확인하고 다시 반등하는 분위기지만, 추가 상승을 이끌만한 수급 재료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는 중"이라며 "한은 금통위의 금리 동결은 예상됐던 만큼 달러화에 큰 영향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달러화가 장 후반으로 갈수록 레벨을 다시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19엔 상승한 120.8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4달러 상승한 1.1284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80.30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85.03원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