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BOJ 추가 완화 가능성 낮다"
  • 일시 : 2015-09-14 13:26:23
  • 모건스탠리 "BOJ 추가 완화 가능성 낮다"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일본 아베 정부가 경기부양을 위해 일본은행의 통화정책 대신 재정정책을 쓸 것으로 예상된다고 모건스탠리MUFG증권이 14일 밝혔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이 증권사의 로버트 펠드먼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통화정책이 수요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의구심이 든다"며 "여러 정책 가운데 (일본은행의) 추가 완화 가능성이 가장 낮다고 본다"고 말했다.

    펠드먼 이코노미스트는 통화 완화 대신 아베 정부가 3조~4조엔 규모의 추경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수출이나 소비와 같은 다른 수요 증가 요인이 클 것 같지 않다"며 "법인세 인하 등을 통해 민간 투자를 촉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일본은행은 이날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금융정책회의를 연다. 시장 일각에서는 오는 10월말 일본은행이 추가 완화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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