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일본銀, 4분기 추가 완화 가능성 50%"
"자산매입 5조~10조엔 늘어날 수 있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UBS는 일본은행(BOJ)이 오는 4분기에 추가 통화완화에 돌입할 가능성을 50%로 전망했다.
1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UBS의 아오키 다이주 일본 담당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일본의 3분기 경제성장률이 연율 기준 1% 밑으로 하락하거나 달러-엔 환율이 117~120엔으로 하락하면 추가 대책이 나올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오키 이코노미스트는 BOJ의 일본 국채(JGB) 매입은 점점 한계에 다가서고 있지만 BOJ가 지방정부 채권과 공사채, 구조화 상품 등을 더 사들일 여력은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추가 완화 필요성이 커지면 연간 자산매입 규모가 5~10조엔(약 49조~98조원) 늘어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10월 초가 되면 3분기 경제 상황을 대체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결정에 따른 환율 영향도 더 뚜렷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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