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9월 금리인상 않는다면 가능한 3가지 대안"<배런스>
  • 일시 : 2015-09-15 09:18:01
  • "美, 9월 금리인상 않는다면 가능한 3가지 대안"<배런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슬기 기자 = 투자전문지 배런스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9월 금리인상에 대한 시장의 전망이 정확히 양분화된 상황에서, Fed가 금리인상 외에 취할 수 있는 새로운 3가지 시나리오를 15일 제시했다.

    배런스는 우선 Fed가 기자회견을 늘리기로 결정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당초 시장은 Fed의 첫 금리인상에 대해 9월과 12월을 유력한 시기로 꼽았다. 이는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에는 재닛 옐런 Fed 의장의 기자회견 일정이 없기 때문이다.

    매체는 따라서 Fed가 9월 회의에서 금리를 올리지 않는 대신, 기자회견을 늘리는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토마스 시몬스 제프리 이코노미스트는 "옐런 의장이 금리인상 전까지는 회의마다 기자회견을 연다고 발표할 것"이라며 "예상대로라면 10월 금리인상론이 전면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 가능한 시나리오는 Fed가 '개방 정책'을 구현하는 것이다.

    레이몬드 제임스의 케빈 기디스 채권 헤드는 Fed가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라며 "회의마다 금리인상의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언급할 것"으로 예상했다.

    9월을 제외하면 올해 남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는 10월과 12월 두 차례다.

    마지막으로 Fed가 점도표를 하향 수정할 가능성도 제시됐다.

    점도표는 Fed를 구성하는 통화정책이사와 연방준비은행장이 예상하는 금리 인상 수준을 종합해 보여준다.

    시몬스 이코노미스트는 "2016년과 2017년 금리 전망이 각각 35bp까지 상당히 낮아질 수 있다"며 "그렇게 된다면 의미 있는 매도세가 제한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sk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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