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BC닛코 "BOJ 경제판단 후퇴…10월 추가 완화 가능성"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일본은행(BOJ)이 15일 열린 금융정책결정 회의에서 자산매입 규모를 유지했지만 경제 상황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고 있어 오는 10월 추가 완화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SMBC닛코증권이 전망했다.
이 증권사의 미야마에 고야 이코노미스트는 "기존의 완화 정책을 유지하면서도 전체적인 경제 평가는 낮췄다"며 "일본은행이 깜짝 완화 조치를 꺼내들었던 작년과 유사한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은행이 오는 10월 말 추가 금융완화를 단행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야마에 이코노미스트는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가 기자회견에서 추가 완화 힌트를 주진 않을 것"이라며 "나중에 시장을 깜짝 놀라게 하기 위해 오히려 완화 기대감을 낮추는 발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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