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보 "韓신용등급 최고수준…튼튼한 펀더멘털 반영"
(서울=연합인포맥스) 황병극 기자 = 정은보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국제신용평가사인 S&P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상향조정한 것은 한국경제의 튼튼한 펀더멘털에 대한 국제사회의 평가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정은보 차관보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제2차 당정 '경제상황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에 참석해 "S&P가 신용등급을 'AA-'로 상향함으로써 우리나라는 처음으로 3대 국제신용평가사 모두로부터 'AA' 신용등급을 받게 됐다"면서 이같이 평가했다.
그는 "외환위기 당시 'AA'와 'A'가 함께 있었으나 지금은 한 단계 높아진 상황으로, 대외적인 평가를 반영한 것으로 본다"며 "S&P의 신용등급 상향조정은 견조한 성장세와 재정건전성, 대외적인 건전성을 평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정 차관보는 "다만 대외적인 리스크가 상존하고 있어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도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이라며 "세계 경제의 저성장기조와 수출 부진, 미국의 금리 인상, 중국의 경제불안 등이 남아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정부는 대외적인 위험요인에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안을 가지고 있다"며 "현재 약한 고리인 기업부채와 기업구조조정에 대해 당정이 심도있게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검토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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