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 모이니한 BoA 현 CEO에 '반기'<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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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6 10:37:30
KIC, 모이니한 BoA 현 CEO에 '반기'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지인 기자 =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KIC)가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브라이언 모이니한 최고경영자(CEO)에 반기를 들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KIC는 최근 BoA의 주주인 미국 기관 투자자들을 만나 정기적으로 협력 및 소통을 하자고 당부했다.
KIC는 지난 2010년 1월 모이니한이 취임한 이후 BoA의 주가와 배당에 실망했고 '더 현실적인 비즈니스 비전'과 '더 확실한 성공 계획'을 원한다는 것이다.
지난 금융위기 이후 '구원투수'로 BoA의 경영을 맡은 모이니한은 현재 이사회 의장과 CEO를 겸임하고 있다. 이에 일부 주주들이 반대하고 있어 오는 22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그의 겸직 여부에 대한 찬반이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다.
KIC는 2008년 1월 BoA에 합병되기 전 메릴린치에 20억달러를 투자했으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주가가 폭락해 큰 손해를 입었다. 현재 KIC가 소유한 주식의 평가액은 12억달러 수준으로 알려졌다.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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