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강세…FOMC 관망 속 日지표 부진 영향
  • 일시 : 2015-09-17 15:33:14
  • <도쿄환시> 달러-엔 강세…FOMC 관망 속 日지표 부진 영향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지인 기자 = 달러-엔은 17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초읽기에 들어간 미국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일본 경제 지표 부진의 영향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오후 3시14분 현재 달러-엔은 뉴욕 전장 대비 0.33엔 오른 120.90엔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보합인 1.1292달러를, 유로-엔은 0.41엔 오른 136.52엔을 기록했다.

    전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일본 국가신용등급을 강등한데다 이날 8월 수출이 부진하고 무역적자가 확대된 것으로 발표되면서 엔화는 달러화와 유로화 대비 약세를 보였다.

    이날 아시아 증시의 호조도 위험회피 심리를 약화시켜 엔화 하락세의 원인이 됐다.

    그러나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발표가 임박하면서 환율시장에는 관망세가 짙게 깔렸고 등락의 폭은 제한되는 양상을 보였다.

    소시에떼제네럴 도쿄의 스즈키 교스케 외환 헤드는 "금리인상이건 동결이건 달러는 견조할 가능성이 크다"며 "미국 2년물 국채 금리가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아직 시장은 금리인상을 완전히 반영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금리인상의 경우 달러-엔 환율이 121.40~121.50엔 사이, 금리동결은 119.20~119.30엔 사이가 되리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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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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