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불황형 흑자, 앞으로도 지속될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호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수출 부진규모보다 수입 부진규모가 큰 불황형 흑자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총재는 17일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 "불황형 흑자라는 것이 수출이 안 좋은데 수입이 더 안좋을 때를 말하는데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가장 큰 이유로 유가하락을 지목하면서도 불황형 흑자라는 용어를 쓰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최재성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현 상황을 불황형 흑자라고 생각한다"며 "지난 8월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을 보니 불황형 흑자가 경제학 용어가 아니고 조어라고 이야기 했는데 불황형 흑자의 개념을 없애려는 것이 아니면 이렇게 반응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h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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