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앞둔 환시 주요 테마는 '위안화 충격' 되돌림"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이달 정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외환시장에서 전개되온 주요 추세는 위안화 절하 충격 여파의 되돌림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1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도쿄비쓰비시은행의 리 하드먼 외환전략가는 "역내 위안화는 계속 점진적으로 반등해오면서 (인민은행이 갑자기 위안화 절하를 발표한) 지난 8월11일과 12일에 기록한 하락분의 3분의 1 정도를 회복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국의 원화와 싱가포르달러화는 훨씬 인상적으로 최근 저점에서 반등했다"면서 "원화는 거의 완벽한 회복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아시아 통화들의 되돌림은 평균적으로 다른 통화군에는 뒤진다면서 "인도네시아 루피아, 베트남 동, 인도 루피 등은 여전히 최근 저점에 근접해 있다"고 덧붙였다.
위안화 절하 조치 발표 이후 한때 6.40위안을 넘기도 했던 역내 달러-위안 시장거래 환율은 이날엔 6.3660위안에서 마감했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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