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달러, 美금리 결정 대기 속 혼조
  • 일시 : 2015-09-17 21:09:03
  • <유럽환시> 달러, 美금리 결정 대기 속 혼조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달러화는 17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둔 가운데 불확실성이 지속돼 주요 통화에 대해 혼조세를 나타냈다.

    오후 1시6분(런던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장보다 0.34엔 오른 120.91엔을,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020달러 상승한 1.1311달러를 기록했다.

    유로화는 엔화에 대해 전장보다 0.66엔 상승한 136.77엔을 나타냈다.

    연준은 이날 이틀 일정의 정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마치고 미국 동부시간으로 오후 2시(한국시간 18일 오전 3시) 역사적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발표한다.

    동결 전망이 다소 우세하지만 여전히 예단하기는 어렵다는 분위기가 지속됐다.

    도쿄미쓰비시UFJ은행의 우치다 미노리 글로벌마켓리서치 헤드는 "최근 미국과 유럽, 일본 증시의 상승을 보면 시장 컨센서스가 9월은 동결이라는 쪽으로 기운 것처럼 보인다"고 진단했다.

    소시에테제네랄의 키트 주크스 이코노미스트는 "시장은 인상 가능성을 30% 정도 반영한 것 같다"면서 "금리가 동결돼 증시가 랠리를 보이고 미국의 장기금리가 오르면 유로화는 약세를 보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금리 인상으로 위험회피 심리가 촉발되고 미국 금리가 하락하면 유로화는 랠리를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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