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달러,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발언에 강세
  • 일시 : 2015-09-21 21:15:40
  • <유럽환시> 달러,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발언에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달러화는 21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인스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10월 금리 인상 가능성 언급 영향으로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다.

    오후 1시12분(런던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장보다 0.45엔 오른 120.43엔을,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050달러 하락한 1.1251달러를 기록했다.

    유로화는 엔화에 대해 전장보다 0.04엔 상승한 135.52엔을 나타냈다.

    불라드 총재는 이날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나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0월에 금리 인상에 나설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7일 끝난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내려진 금리 동결 결정은 "아슬아슬했다(close call)"하고 설명한 뒤 내달 회의 인상 여부에 대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다음번 회의에서 바로 금리를 올리는 것과 관련해서는 "얼마나 많은 정보가 정말 바뀌었을지가 문제"라고 말했다.

    지난주 연준의 금리 동결 이후 유럽중앙은행(ECB)이나 일본은행(BOJ)의 추가 통화완화 정책에 대한 기대가 커진 점도 달러화에 강세 압력으로 작용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메릴린치는 보고서에서 연준은 12월에 금리 인상을 시작하고 ECB는 내달 회의에서 양적완화(QE)의 연장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했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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