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역외 매수+네고 약화' 상승폭 확대…4.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오후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달러 매수세와 수출업체 네고물량 약화 등으로 상승폭을 확대했다.
2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2시 47분 현재 전일 대비 4.50원 상승한 1,179.2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오전 장중 수출업체 월말 네고물량 등으로 전일 종가 대비 강보합권까지 밀렸다.
하지만, 오후 2시 이후 업체의 네고 강도가 약화해 역외 NDF 시장 참가자들의 달러 매수세가 이어지며 달러화는 상승폭을 다시 확대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오후 2시 이후 역외 NDF 시장 참가자들의 달러 매수세가 강화되며 달러화도 레벨을 높인 상황"이라며 "상단에서의 오퍼 호가대가 다소 비어 보이는 점을 고려하면 네고물량 약화도 달러화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6엔 하락한 120.49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1달러 상승한 1.119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78.66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84.08원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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