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글로벌 위험회피 강화에 상승…5.30원↑
  • 일시 : 2015-09-23 09:21:33
  • <서환> 글로벌 위험회피 강화에 상승…5.3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위험자산 회피 심리 강화 영향으로 상승해 1,180원대에 진입했다.

    2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19분 현재 전일 대비 5.30원 상승한 1,184.50원에 거래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고위 관계자들의 연내 금리 인상 발언의 여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폴크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의혹에 따른 유럽증시 급락 등으로 글로벌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화됐다.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도 이 영향으로 상승해 1,180원대 중반에 진입했지만, 장 초반 수출업체 네고물량 등으로 상단이 제한되는 모습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미국의 연내 금리 인상 전망과 유럽증시 급락,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발언 등 달러화 상승에 우호적인 모멘텀이 돌출된 상황"이라며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상단을 제한할 수 있겠지만, 네고 강도가 약화되면 달러화가 레벨을 더 높일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12엔 상승한 120.27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75달러 하락한 1.1113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84.67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84.64원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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