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글로벌 위험회피 지속에 상승…1.80원↑
  • 일시 : 2015-09-24 09:26:26
  • <서환> 글로벌 위험회피 지속에 상승…1.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중국 경기 부진 우려에 따른 위험자산 회피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2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19분 현재 전일 대비 1.80원 상승한 1,193.00원에 거래됐다.

    중국의 제조업 지표 부진 여파로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화됐다.

    국내 증시에서의 외국인 주식 순매도도 지속되며 달러화는 상승했지만, 이후 상단이 제한되는 흐름을 지속했다.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달러화의 움직임인 다소 제한된 편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중국 지표 부진과 폭스바겐 사태의 여파가 여전히 남아있고,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도 장 초반 순매도로 대응하며 달러화도 소폭 올랐다"며 "상단에서의 수출업체 월말 네고물량이 관건이지만, 달러화가 1,190원대 초중반을 중심으로 한 움직임을 이어갈 것"이라고 진단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6엔 상승한 120.34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7달러 하락한 1.1179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91.06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85.34원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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