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달러, 중국 경기 둔화 우려에 급락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지인 기자 = 호주달러가 24일 중국 경기 둔화 우려에 미국발 불확실성의 영향으로 급락했다.
오후 4시30분 현재 호주달러-달러는 0.6959달러로 전장 대비 0.6% 하락을 기록했다.
이는 2009년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던 지난 7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호주달러의 약세는 최대 교역 상대인 중국의 제조업 지표 부진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니코자산관리의 로저 브리지스 전략가는 "호주달러가 중국 우려에 따른 호주 경제의 연쇄 반응으로 또다시 휩쓸려 내려갔다"고 말했다.
여기에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강연을 앞두고 불확실성이 증폭된 것도 호주달러에 불리하게 작용했다.
컴패스 마켓츠의 짐 데븐포트 전략가는 "트레이더들은 옐런 의장의 강연이 호주달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면서도 "현재로서는 호주의 분위기는 부정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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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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