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달러, 옐런 의장 연설 앞두고 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달러화는 24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불확실성이 커져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다.
오후 1시25분(런던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장보다 0.72엔 밀린 119.56엔을,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052달러 상승한 1.1238달러를 기록했다.
유로화는 엔화에 대해 전장보다 0.16엔 하락한 134.38엔을 나타냈다.
옐런 의장은 이날 미국 동부시간으로 오후 5시 매사추세츠-앰허스트대학에서 '인플레이션 동학과 통화정책'이란 주제로 연설에 나선다.
옐런 의장이 연설에서 기준금리 인상 시점에 대해 어떤 언급을 할지 확인하고 가자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모건스탠리는 옐런 의장은 올해 앞서 한 세 차례의 연설에서 '연내' 금리 인상이 적절할 것이라는 입장을 유지해왔다면서 '연내'라는 표현이 이번 연설에서 빠지면 올해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는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JP모건의 마이클 페롤리 이코노미스트는 "옐런 의장은 이날 연설을 지난주 (금리 동결) 결정은 단지 (미국의 경기회복세에 대한) 약간의 확신을 얻기 위한 것에 지나지 않다는 점을 보여주는 데 활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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