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2분기 경상흑자 766억弗→730억弗 하향 조정
  • 일시 : 2015-09-30 14:02:42
  • 中, 2분기 경상흑자 766억弗→730억弗 하향 조정



    (서울=연합인포맥스) 백웅기 기자 = 중국 외환 당국이 지난 2분기 경상수지 흑자 규모를 하향 조정했다.

    3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중국 외환관리국(SAFE)은 이날 발표한 '2015년 상반기 중국 국제수지 보고서'에서 2분기 경상수지 흑자를 예비치 766억달러에서 730억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아울러 SAFE는 자본 및 금융계정 적자도 기존 766억달러에서 406억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와 관련 SAFE는 자본 및 금융계정 적자는 이어지겠지만, 경상수지는 하반기에도 큰 폭의 흑자를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SAFE는 지난 8월 위안화를 대폭 절하한 이후 자금 유출 징후가 더 많은 곳에서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2%에 가까운 평가 절하 이후, 과도한 절하를 막는 과정에서 8월 기준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939억달러로 줄었다고 발표했다.

    그럼에도 SAFE는 위안화 환율을 합리적 수준으로 유지하고 자산의 안전과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국가 외환보유액 관리를 강화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오래전부터 약속해왔던 자본계정 태환 개혁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반복해 밝혔다.

    wkpack@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