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강세…日지표부진에 추가 완화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지인 기자 = 달러-엔은 30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일본 경제의 부진에 따른 추가 완화 전망에 강세를 보였다.
오후 4시29분 현재 달러-엔은 뉴욕 전장 대비 0.31엔 오른 120.05엔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0.0033달러 내린 1.1215달러를, 유로-엔은 0.03엔 하락한 134.67엔을 기록했다.
이날 발표된 일본의 8월 산업생산(예비치)는 전월대비 0.5% 감소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0% 증가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두 달 연속 감소를 기록한 것이다.
캐피털이코노믹스의 마르셀 실런트 이코노미스트는 "오늘 지표를 보면 일본 경제 회복세가 멈춘 것 같다"며 "일본은행의 내달 추가 완화는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주 발표될 미국 고용지표와 연방준비은행장들의 잇따른 연설이 달러-엔의 향방을 좌우할 것으로 관측된다.
TD증권의 프라샨트 뉴나하 전략가는 "미국의 내수 지표들과 이벤트들이 계속해서 글로벌 리스크 심리와 경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림1*
ljungber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