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尼 중앙銀 달러표시 채권 발행…"루피아화 방어 목적"(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슬기 기자 =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루피아화 방어를 목적으로 달러화 표시 채권을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3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루피아화 가치 하락을 방어하기 위해 단기채권(SBI)을 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SBI는 인도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단기 채권으로 한국은행의 통화안정채권에 비교할 수 있다.
인니 중앙은행은 또 비과세 선물환 계약 범위를 기존 100만달러에서 500만달러로 높이고, SBI 최소 보유기간은 한 달에서 1주일로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1998년 아시아 외환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달러-루피아 환율은 이날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7거래일만에 하락세(루피아화 가치 상승)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루피아 환율은 이날 오후 4시 28분 현재 전장보다 102루피아(0.69%) 내린 14,628루피아를 기록했다.
sk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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