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위험회피 약화에 1,180원 하회…5.40원↓(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미국 민간부문 고용 호조 등에 따른 위험회피 심리 완화로 장중 1,180원 선을 밑돌았다.
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31분 현재 전일 대비 5.40원 하락한 1,179.90원에 거래됐다.
미국의 9월 민간부문 고용이 20만명 증가하며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 등 뉴욕 증시가 1%대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전반적인 위험회피 심리가 완화되며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도 전일 종가 대비 약보합권에서 출발한 후 장중 1,180원 선을 밑돌았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글로벌 위험회피 심리가 완화된 가운데 국내 경제지표도 좋게 나오며 리스크 온 쪽으로 심리가 이동하는 중"이라며 "다만, 중국 제조업 지표를 지켜보고 가지는 심리도 여전한 만큼 실제 지표 발표 전까지 달러화의 하락폭 확대는 다소 제한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2엔 하락한 119.86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5달러 하락한 1.1171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83.40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85.50원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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