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證 "BOJ, 10월 3차 양적완화 가능성 미미"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다정 기자 = 유진투자증권은 10월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3차 양적완화를 단행할 가능성은 작다고 전망했다.
이상재 유진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2일 보고서를 통해 "8월 일본 신선식품 제외 소비자물가가 전년동기비 0.1% 하락하며 2년 4개월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핵심 소비자물가는 전년동기비 0.8% 상승했다"며 "일본은행은 최근 후자에 비중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 팀장은 "3분기 단칸지수에서 대형 제조업은 하락했지만, 비제조업이 상승하며 내수 경기의 회복 기조가 유효함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이 팀장은 "작년 10월 2차 양적완화의 빌미가 된 내수 경기 침체 조짐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그는 일본은행이 금융완화보다 재정확대를 통한 경기 부양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미 엔저를 통한 일본 기업의 이익 확대 목적이 달성됨에 따라 이제부터는 직접적인 내수 회복 정책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d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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