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달러, 美 9월 고용지표 앞두고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미국 달러화가 2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미국의 9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강세 흐름을 나타냈다.
이날 오후 1시6분(런던시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40엔 오른 120.32엔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전날보다 0.0042달러 내린 1.1153달러를, 유로-엔은 0.07엔 밀린 134.18엔을 나타냈다.
투자자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 시점을 가늠할 지표 중 하나인 9월 고용지표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지난달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이 20만명 늘고 실업률이 5.1%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9월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은 17만3천명 증가했고 실업률은 5.1%로 조사됐다.
전날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점진적이고 꾸준한 노동시장 및 경제 회복을 고대하고 있다"며 "(비농업부문 고용이) 10만~15만명 이상이면 긍정적인 수준"이라고 말했다.
윌리엄스 연은 총재는 연내 금리인상을 예상하며 이르면 10월에 기준금리 인상이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다.
IG의 크리스 웨스톤은 "임금 상승률이 2.4%를 기록하는 것은 깜짝 놀랄 만한 결과가 될 것"이라며 "이는 2009년 말 이후 가장 가파른 오름세로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키울 것"이라고 진단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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