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갭다운 후 좁은 레인지…9.30원↓
  • 일시 : 2015-10-05 13:41:02
  • <서환> 갭다운 후 좁은 레인지…9.30원↓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은 미국의 금리 인상 기대가 옅어지면서 갭다운한 뒤 1,170원대 초반에서 좁은 레인지를 이어가고 있다.

    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30분 현재 전장 대비 9.30원 하락한 1,171.5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미국의 9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크게 부진하자 미국의 금리 인상이 늦어질 것이라는 기대로 전 거래일 대비 7.50원 낮은 1,173.20원에 개장됐다.

    달러화는 역내외 롱스탑에 수출업체 이월 네고가 가세하며 1,170원 초반에서 고개를 들지 못하는 가운데 1,170원 하단에서는 결제 수요와 당국 경계감이 추가 하락을 저지하고 있다.

    한 시중은행 딜러는 "네고가 좀 나오고 있지만 워낙 많이 내린 채 개장해 추가 하락할 공간이 부족하다"며 "달러화 1,173~1,174원으로 반등하면 상단에서 대기하던 물량이 나올 것으로 보여 큰 폭의 상승은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18엔 상승한 120.09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3달러 오른 1.1225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75.38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84.13원에 거래됐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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