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강보합…美고용실망에도 日완화 기대감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지인 기자 = 달러-엔 환율은 5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강보합세를 보였다.
오후 2시48분 현재 달러-엔은 뉴욕 전장 대비 0.07엔 오른 119.97엔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0.0020달러 상승한 1.1232달러를, 유로-엔은 0.33엔 오른 134.77엔을 기록했다.
지난 2일 나온 미국 9월 고용지표의 부진은 금리 인상 전망을 약화시켜 달러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달러-엔은 118엔대에서 저점을 찍고 반등해 120엔 안팎에서 횡보하며 단단한 하방 지지력을 드러냈다.
이는 최근 발표된 4~6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과 8월 인플레이션 등에서 일본 경제가 예상보다 더 부진한 것으로 나타면서 일본은행이 이달 안에 추가 통화완화에 나설 것이란 기대감이 불거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소시에떼제네럴 도쿄의 스즈키 교스케 외환 헤드는 "미국 고용지표가 노동시장의 상황에 대한 의문을 던졌지만, 확신까지는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이라며 "이에 따라 일본은행과 유럽중앙은행의 정책변수가 새로운 트레이딩 재료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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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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