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방향성 부재에 1,160원 초중반 정체…8.80원↓
  • 일시 : 2015-10-06 13:51:06
  • <서환> 방향성 부재에 1,160원 초중반 정체…8.80원↓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매수와 매도의 방향 물량이 엇갈리며 1,160원대 초반에서 발이 묶인 모습이다.

    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48분 현재 전장 대비 8.80원 하락한 1,163.6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미국의 공급관리협회(ISM) 서비스업지수가 예상치를 밑돌자 미국 금리 인상 기대가 약화되면서 갭다운 출발했다.

    달러화가 레벨을 낮추면서 수입업체 결제수요와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매수가 나오면서 1,160원이 지지됐다. 그러나 뚜렷한 상승 동력이 없어 일일 변동폭이 4.90원에 그치고 있다.

    한 시중은행 딜러는 "호주중앙은행(RBA)이 기준금리를 동결하자 호주달러 강세에 따라 달러-원 낙폭도 줄어드는가 싶었지만 다시 롱스탑 물량이 나왔다"며 "달러화가 1,160원대 초반을 벗어나지 못한 채 장을 마감할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1엔 상승한 120.5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0달러 내린 1.1178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66.06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83.09원에 거래됐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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