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지준일 앞두고 단기 하락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지준일을 하루 앞두고 단기물이 눌리고 장기물은 상승했다.
6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만기 FX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20원 오른 5.20원에 마감했다. 6개월물은 전장과 같은 4.70원을 나타냈다.
3개월물은 0.05원 내린 3.25원을 나타냈고 1개월물은 1.25원에 거래돼 전장 대비 0.10원 하락했다.
지준일을 앞두고 달러화 자금을 맞추려는 수요 때문에 하루물이 2전까지 하락하는 등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장기물에서는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비드가 강하게 나오면서 수익률 곡선이 가팔라졌다.
한 외국계은행 딜러는 "정책성 비드인지 부채스와프인지 분명치 않지만 이 물량들로 장기물이 지지를 받았고 신용부도스와프(CDS)가 하락한 것이 단기물보다는 장기물 FX스와프포인트를 높였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다른 시중은행 딜러는 "장기물에 애셋스와프가 뜸했고 역외에서 비디시한 물량이 나왔고 단기물은 꾸준히 오퍼가 있었다"며 "비드, 오퍼가 좁은 상태에서 거래가 많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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